2013년 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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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5일 월요일

원정녀 19호 근황인터뷰

원정녀 19호 근황인터뷰




Q. 어떻게 일본에 왔나?
A 강남의 룸싸롱에서 일했다. 아는 언니가 일본가서 목돈쥐고 왔다더라.
일본의 포주와 연결해 주는 브로커가 있어서 그들에게 여권&연락같은거 다 맡겨놓으면 알아서 다 처리해주더라.
정해진날 비행기타고 왔다.
마마(포주) 얼굴은 일본 도착한 당일날 딱 한번 인사한것 말고는 마주칠일이 전혀 없다.
마마가 알려준 아파트에 같은 생활하는 언니들이 두세명 있다. 그녀들과 공동생활 한다.

마마가 쥐어준 핸드폰으로 마마한테 전화가 온다. 지명 들어왔다고.
그러면 그때부터 옷입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오면 운전뽀이가 있다.
그 차를 타고 호텔에 내려서 알려준 방으로 들어간다.

Q. 일본 손님은 어떤가?
한국술집에서 일한거랑 일본인들 상대한거랑 비교하면, 일본인들 매너가 너무너무 좋다.
싫다하면 왠만하면 안하고, 짖궂은것도 안하고, 맛있는거 사주고 (반나절 코스면 하루종일 뒹구는것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 밥도 먹고 그럼)
선물도 사 주고 그런다.
한국이면 몸파는 여자라고 인간대접 안해주는데, 여기는 진짜 애인같이 대해준다.
나랑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사전들고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짜 한국어가 쑥쑥 늘어서 오는 손님도 많다.
근데 일본손님 놀라운건 거기가 진짜 엄청 큰 사람들이 너무 많다.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크다)
잘못 걸리면 한명 받고 하루종일 앓아눕는 경우가 꽤 있어서 너무 큰 손님의 경우엔 마마한테 전화해서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Q. 한국 손님은 안받나?
우리 가게가 한국손님은 안받는데, 가끔 일본어를 기가막히게 잘 하는 한국인이 손님으로 들어오는데,
확실히 한국손님은 싫다.

Q. 왜 일본에 왔나?
빚이 있다. 여기서 관광비자 두세달 빡씨게 굴리면 빚다 갚고 한국서 네일아트 하고 싶다
(취재한 한국여성들 대부분이 네일아트를 하고 싶어 했음)

Q. 일본 생활은 어떻나?
24시간 대기를 하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잔다. 새벽 5시에 지명이 들어오는가 하면 아침 8시에 지명전화가 온다.
진짜 잠을 못자 돌아버릴것 같다. 그래서 반나절타임으로 들어오는 손님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한두번 해 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잠 푹 재워주기 때문이다.
솔직히 80분으로 들어오는 손님은 전혀 안반갑다. 시간도 짧은대 많은것 요구하고, 80분동안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Q. 일본에 와서 문화생활은 즐기나?
그럴 시간없다. 시간나면 자고 싶다. 아파트 주위의 편의점에서 끼니 때우고 그냥 전화받고 나가는 생활의
연속이다. 지명이 밀려와도 피곤하지만, 반대로 하루종일 지명전화 못받는 언니들 보면 돈도 못벌고
너무 불쌍하다.
여기는 지명이 많이 들어와도 잠이 모자라고 성적 노예라고 자책하며 우는 언니들이 있는가하면,
지명이 안들어와서 젓댔다고 우는 언니들도 있다.
아무튼 언니들과 친하긴 친하지만, 절대로 본명/고향은 서로 안물어본다.
그리고 자기 돈은 자기가 지킨다. 대부분 관광비자고 불법으로 일하는 언니들이기때문에 통장을 못만들어서
들어오는 족족 현금으로 보관하는데, 어떤 언니는 1000만엔 가까이 도난 당한 경우도 봤다.
물론 그걸 훔친사람은 같이 살던 언니였는데, 그 돈 들고 새벽에 일나간 사이에 튀었다더라.

Q. 가족들에겐 뭐라하고 왔나?
알겠지만 이 생활 가족들에게 들키면 죽는다. 어학연수하고 온다고 왔다.
실제로 낮에 어학교 다니고 오후부터 뛰는 언니들도 꽤 있다.
그래서 홈페이지 사진 뽀샵으로 무지하게 만진다.

Q. 운전하는 뽀이들이 찝적거리지 않나?
뽀이가 만약에 손님으로 들어오거나, 언니들에게 찝쩍거리는거 마마 귀에 들어가면 이 바닦에서
영원히 추방된다. 뽀이는 뽀이일 뿐이다. 운전만 해주고 수입의 30% 마마한테 전달해 줄 돈만 전달하고
그 이외의 잡담은 거의 안한다. 조선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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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4일 일요일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는 누구에게?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는 누구에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막이 오른다.

25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된 작품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이다. 뒤이어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가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두 작품은 작품상, 감독상 등을 놓고 맞붙는다. 하지만 현지 분위기는 링컨 대통령의 삶을 그린 '링컨'에게 쏠린 분위기다. 작품상의 경우 '링컨'과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한 바 있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 '제로 다크 서티'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링컨'의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역대 최초로 3번째 감독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수상 여부도 주목된다.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휴 잭맨과 각종 시상식에서 10개의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앤 해서웨이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남우주연상은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여우주연상은 '제로 다크 서티'의 제시카 차스테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유력 후보지만 '비스트'의 쿠벤자네 왈리스(9)가 최연소, '아무르'의 엠마누엘 리바(85)가 최고령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가 유력한 반면 남우조연상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후보에 오른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크리스토프 왈츠, '더 마스터'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아르고'의 앨런 아킨, '링컨'의 토미 리 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로버트 드 니로 모두 과거 오스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부문 후보에 오른 이민규 감독의 '아담과 개'의 수상여부도 관심사다. 한국인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 2005년 박세종 감독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축! 생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아담과 개'가 수상할 경우 이민규 감독은 한국인 최초 수상자가 된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영화 '링컨', '라이프 오브 파이', '레미제라블', '제로 다크 서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UPI, 유니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K팝★' 이승훈, 솔로 아닌 'YG 새그룹' 멤버 출격

'K팝★' 이승훈, 솔로 아닌 'YG 새그룹' 멤버 출격

양현석 "주말도 반납 속 맹연습..이르면 올해 안 데뷔"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이승훈 <사진제공=SBS>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승훈(21)이 솔로가 아닌 YG의 새 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이승훈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주말까지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다. 이승훈은 랩 실력을 키우는데 일단 집중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승훈이 팀을 이뤄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솔로가 아닌 YG에서 준비 중인 새 남자 그룹의 멤버로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YG의 수장 양현석 역시 이 사실을 인정했다. 양현석은 스타뉴스에 "이승훈은 솔로가 아닌 팀으로 나올 것"이라며 "이승훈은 팀의 일원일 때 그 재능이 더 빛을 발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어 "이승훈은 리더십도 있고 안무를 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라며 "지금은 랩 실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에 따르면 이승훈은 YG를 소속사로 선택한 뒤 주말까지 반납하며 연습에 몰두 중이다. 양현석은 "이승훈은 물론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은 사무실과 연습실을 집같이 여기고 있다"라며 "평일에도 새벽까지 연습하고 일요일에도 자발적으로 나와 연습 중인데 선의의 경쟁 중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며 웃었다. 양현석은 "이승훈의 데뷔 시기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정말 성실히 연습 중인 것만은 틀림없다"라며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에 팀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출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승훈이 몸담을 그룹은 YG가 원래 준비한 새 보이그룹과는 다른 팀"이라며 "이승훈이 속할 팀은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그 성향이 많이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훈은 지난해 하반기 시작, 올 4월 막을 내린 'K팝스타' 시즌1에서 톱4까지 진출한 기대주다. 귀여운 얼굴에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올 5월에는 YG와 정식 계약을 맺었고 이후 가요계 정식 데뷔를 위해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다. 이 와중 중에 팬들이 그 간 궁금해 했던 이승훈의 근황 및 향후 계획이 전해지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재차 높아지고 있다.

美 취재진 “류현진, 움직임은 굿, 커브는 글쎄”

美 취재진 “류현진, 움직임은 굿, 커브는 글쎄”

미국에서 첫 실전 피칭을 마친 류현진. 미국 언론들은 그의 투구 동작에 주목하면서도 커브를 약점으로 지적했다. 사진(美 애리조나 글렌데일)= 한희재 특파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미지의 선수’였던 류현진이 실체를 드러냈다. 미국 취재진은 그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류현진의 첫 등판이 예고된 25일(한국시간) 캐멀백 랜치-글렌데일 기자실은 취재진으로 북적거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이번 겨울 영입한 두 FA,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미국 취재진은 특히 정보가 전무한 류현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 미국 기자는 한국 기자를 발견하자 류현진의 평균 구속, 구종에 대해 자세히 묻기도 했다.
실전을 치른 다음 반응은 어땠을까. 한 미국 취재기자는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럽다”며 류현진의 투구 동작을 높이 평가했다. 그의 투구 동작은 이미 ‘보통 메이저리거와 다른 매카니즘’이라는 극찬을 들은 바 있다.
커브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았다. 또 다른 기자는 3루타 상황을 들면서 “커브가 높게 제구 됐다”고 지적했다. 류현진은 바뀐 공 적응에 애를 먹으면서 커브 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커브에서 약점을 노출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비록 1이닝에 불과했지만, 그의 재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투구였다.

류현진, ML 첫 경기 소감 "조금만 높아도 장타"

류현진, ML 첫 경기 소감 "조금만 높아도 장타"

 

[OSEN=글렌데일(애리조나),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3회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사사구없이 삼진 1개 포함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경기 후 류현진은 "안타는 맞았지만 볼넷을 주지 않아 만족한다"면서도 "역시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힘이 좋다. 조금만 높아도 장타가 되더다"며 놀라워했다. 그는 3회 2사 후 드웨인 웨이즈에게 높은 커브를 던져 3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 제프 케핑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탁월한 위기관리능력까지 자랑했다. 다음은 투구를 마친 후 라커룸에서 진행된 그와 일문일답.

-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소감은.

▲ 며칠 전부터 볼넷을 주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볼넷을 주지 않아 만족스럽다. 공이 미끄러워 높은 공이 몇 개 들어갔다. 그것만 보완하면 괜찮을 것 같다.

- 등판 직전 어떤 생각이 들었나.

▲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냥 볼넷만 주지 말자는 생각 뿐이었다. 홈런과 안타를 맞아도 상관없었다. 제구가 조금 높게 들어갔지만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지 않은 건 만족한다.

- 볼 스피드나 구위에 대한 생각은.

▲ 스피드가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첫 경기치곤 괜찮았던 것 같다.

- 등판 전 불펜에서 샌디 쿠팩스가 무언가를 가르쳤는데.

▲ 커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잘 안 되더라(웃음). 그래도 계속 배우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 삼진 잡은 공은 체인지업이었나.

▲ 그렇다. 체인지업이었다. 체인지업을 몇 개 던졌는데 잘 들어가 만족한다.

- 3루타를 맞은 후 글러브를 치며 아쉬워한 모습도 있었다.

▲ 커브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원래 낮게 유인구로 떨어뜨리려 했는데 공이 미끄러워 높게 갔다. 실투가 됐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어떠했나.

▲ 포수의 사인대로 던졌다. 직구 중심으로 던졌고, 체인지업을 3~4개 정도 던졌다. 커브는 1~2개밖에 되지 않았다. 직구를 많이 던진 건 좋았다.

- 포수 팀 페데로위츠가 '적응만 하면 메이저리그급'이라고 평가했는데.

▲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 1~2년 열심히 잘 배우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외국인 포수와는 처음으로 함께 했는데 어땠나.

▲ 똑같은 포수다. 불편한 건 없었다. 경기 전에 페데로위츠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고 묻길래 "네 알아서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웃음). 그래도 난 처음이고, 널 믿고 던지겠겠다고 했다.

-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직접 상대해본 소감은.

▲ 아무래도 힘이 좋다. 조금만 높으면 장타가 되더라. 실투를 얼마나 줄이느갸 관건이 될 듯하다.

- 공인구가 미끄럽다고 했는데 마운드는 어땠나.

▲ 한국보다 조금 더 딱딱하더라. 공을 던지는데 있어 오히려 좋은 부분이다. 큰 문제가 될 건 없다.

- 아무래도 커브를 장착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데.

▲ 앞으로 많이 던지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오늘은 커브가 잘 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계속 연습하겠다.

- 얼굴이 많이 야위어보인다.

▲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7kg 정도 뺐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배고픈 게 가장 힘들다. 그럴 때는 그냥 잔다.

- 지금 체중은 어떻게 되나.

▲ 그건 절대 비밀이다. 몸무게는 나밖에 모른다(웃음).

waw@osen.co.kr

<사진> 글렌데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역시 류현진, ML 첫경기 1이닝 1K 무실점 '성공적 데뷔'




[OSEN=글렌데일(애리조나),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첫 공식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회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메이저리그에서 갖는 첫 공식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발 잭 그레인키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예정대로 류현진이 3회부터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마침 다저스가 2회말 헨리 라미레스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으며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류현진이 등판 기회를 잡았다. 좌측 불펜에서 대기하던 류현진은 유니폼 상의를 매만진 뒤 뚜벅 뚜벅 마운드로 향했다.



백업 포수 팀 페데로위츠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첫 타자로 왼손 블레이크 테콧을 맞이했다. 초구로 높은 볼을 던진 류현진은 2구째에 가볍게 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타이밍을 빼앗긴 테콧이 제대로 된 스윙을 하지 못한 채 체크스윙으로 어설프게 맞힌 게 투수 앞으로 힘없이 굴러갔다. 류현진이 직접 잡아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에게 송구하며 테콧을 아웃시켰다.

이어 오른손 타자 고든 베컴을 상대한 류현진은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던졌고, 3구째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류현진은 5구째 결정구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구사했고, 베컴은 허리가 무너지며 하프스윙했다. 결국 헛스윙 삼진으로 판정됐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공식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3번째 타자로 나온 왼손 타자 드웨인 와이즈를 상대로 5구째 커브를 공략당해 우측으로 깊숙히 굴러가는 3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 제프 케핑거를 4구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없이 위기를 넘어갔다. 총 투구수는 16개였고, 그 중 9개가 스트라이크였다. 4회부터는 마운드를 피터 모이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waw@osen.co.kr

아이디어 포켓의 3월 19일 발매작 소개 포스트





아이디어 포켓 3월 19일 발매작 소개 포스트입니다.
첫방부터 강력한 컨셉이 팬들을 기다리는 19일 라인업인데요. 한번 보시죠 ㅋ





美少女精士アイノタン
希志あいの (Aino Kishi)

품번 : IPSD-046



미소녀 전사! 아이노탄이 강림합니다. 일단 악당은 가면 라이더를 대표하는 악당 쇼커네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벨트를 보면 가면 라이더를 모티브로 한것 같기도하구요.
우주해적을 모티브로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무엇을 모티브로 한 건지 아시는 분은 제보바랍니다.

키시 아이노가 이런 컨셉으로 나올 줄이야.. 저는 이 작품에서 쇼커가 나온다는게 더 감동입니다 ㅋ





ラーメン屋の娘
希美まゆ (Mayu Nozomi)

품번 : IPZ-060



라면집의 딸로 컨셉을 잡은 노조미 마유의 작품입니다.
라이벌 가게에서 접대 몸짓도 하고 배달가서도 하는 듯 하네요.

몇몇 남자분들이 모터쇼가서 레이싱 모델에게 이런 농담을 한다죠?
'이 차 사면 아가씨는 사은품인가?'라고요. 라면 시키면 노조미 마유가 따라옵니다 ㅎㅎ





世界最高級ソープへようこそ
並木優 (Yu Namiki)

품번 : IPZ-061



나미키 유 최고급 소프 컨셉물입니다.저는 왜 이상하리만치 아이디어 포켓 소프물은 재미가 없을까요?
AJ랑 SOD쪽은 재밌는데 말이죠.
 
 
感汁女
かすみ果穂 (Kaho Kasumi)

품번 : IPZ-062



이제는 감즙녀라는 타이틀로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카스미 카호가 출연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12월 이후 3달만에 나온 감즙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星美りかの濃厚な接吻とSEX
星美りか (Rika Hoshimi)

품번 : IPZ-063



의외로 호시미 리카농후한 키스 컨셉물을 찍지 않았군요.
의외입니다. 귀여운 매력이있는 호시미 리카의 짙은 키스를 보고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
羽田あい (Ai Haneda)

품번 : IPZ-064



유부녀 컨셉물입니다. 하네다 아이가 출연하네요. 남편 앞에서....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カレン先生の誘惑授業
小暮カレン (Karen Kogure)

품번 : IPZ-065



코구레 카렌 유혹수업 시리즈입니다. 기대가 되죠. 저는 이런 슬렌더 스타일은 별로지만 ㅠㅠ
왠지 모르게 교생 선생님중에는 저런 스타일이(행위빼고 모습만) 있을것 같은 느낌이죠?





美女のパイパンSEX ツルマンは感度も快感も桁違い
長谷川ミク (Miku Hasegawa)

품번 : IPZ-066



제가 좋아하는 하세가와 미쿠 파이판 컨셉물입니다.
파이판은 쉽게말해 브라질리언 왁싱한 상태를 의미하죠. 어떤 패에서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백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기대가되네요 ㅋㅋㅋ 왁싱하면 관리 잘해야할텐데요..





見つめ合って感じ合う情熱SEX
石原莉奈 (Rina Ishihara)

품번 : IPZ-067



이시하라 리나서로 응시하며 하는 S 작품입니다.
뭐 아포에서 유명한 컨셉중 하나죠. 이시하라 리나는 나름 비주얼을 맡고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컨셉입니다.





ヤラれまくる美人RQ
堀咲りあ (Ria Horisaki)

품번 : IPZ-068



멋진 모습으로 아포로 데뷔한 호리사키 리아 레이싱 퀸 컨셉에 도전하네요.
이런 작품은 슬렌더 스타일만 하나봐요. 저는 육덕 스타일이 이런 컨셉하는걸 원하는데 ㅠㅠ
그녀의 멋진 뒷태가 발현되겠네요 ㅋ





アンナと遥希
さとう遥希 (Haruki Satou) / 安城アンナ (Anna Anjyou)

품번 : IPZ-069



안나와 하루키라는 작품입니다. 사토 하루키와 안나 안죠의 협연!
사토 하루키가 드디어 아이디어 포켓에 입성했네요. 이게 단발성 출연일지는 몰라도
참.. 다작의 여신에서 아포로까지 진출하다니! 대단합니다.

대체적으로 특징적인 컨셉이 주룰 이루죠? 아포 제국은 계속해서 단독질주 할 것으로 보입니다